-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대책회의
· 일시 : 2020. 12. 14.(월) 11:00
· 장소 :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
· 내용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생활 방역 수칙 당부
- 시민 안전과 추가 전파 예방 위해, 15일(화)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최근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추가 고발

[세계로컬핫뉴스] 동해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김민석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12-14 1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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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5일(화)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 

 

 시는 지금까지 시민들의 사회적·경제적 위축 최소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해 왔으나, 지난 13일(일)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 받으면서, 14일(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안전과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면 유흥시설 5종은 집합금지 조치되며, 이 외 중점관리시설은 21시 이후 운영 중단 등 제한이 강화된다. 단 식당은 21시 이후 포장·배달은 가능하고, 카페는 영업시간 전체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또, 실내체육시설, 결혼식장, 학원 등 일반관리시설도 인원제한·음식섭취 금지·일부 업종 21시 이후 운영 중단 등 운영이 제한된다. 

 

 한편, 동해시는 전날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동해시의 #3 ~ #6번 확진자는 강릉시 #64, 65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6일(일) 이들과 접촉하며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해시는 6일(일)부터 10일(목)까지의 확진자 이동경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한편, 소독과 접촉자 파악을 완료하고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향후 소집단 감염에 우려하며, 연말·연시, 지인·가족 간 소규모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자발적인 생활 방역 생활화를 강조하고,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붙임 : 성명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들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동해시민 여러분!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심규언입니다.

 

최근 지속적인 확진자 증가 등 전국 유행이 시작되는 시점에 우리 시 역시 지난 9월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추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누적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 시는 그 동안 확진자 발생이 적었고, 지역경제 위축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만, 앞으로의 소집단감염에 우려하는 바가 큽니다.

 

이번 확진자 발생은 인근 도시에 거주하는 확진자가 우리 시에 거주하는 다른 가족 4명과 접촉하여 확진된 경우로 가족 간 모임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방역의 방향은 중점·일반관리시설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을 위주로 이뤄져 왔으나 가족 간 접촉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이 크게 느껴집니다.

 

또한, 이번 확진자 발생 전 역학조사 과정에서 방문지, 접촉자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늦어져 신속한 확진자 파악이 지연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였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역학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아울러, 지난 11월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사례가 발생하여 고발 조치하였습니다만, 최근 확진자의 접촉에 의한 자가격리자가 증가하면서 어제도 무단이탈자를 추가 적발하였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격리자전담반을 상시 운영하여 자가격리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이탈 시 즉각 확인, 복귀시키고 있으며 무관용원칙에 따라 고발 조치하고 있습니다. 격리 하시는 분들께서도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격리 중 증상 발현 사례가 있는 만큼 격리수칙 준수를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시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 중에 있으나,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부득이 12. 15.(화)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합니다.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일상·경제적 생활에 많은 불편이 예상 되지만 위기 상황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비롯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연말·연시 지인·가족 간 소규모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하기 등 자발적인 생활 방역을 생활화하여 우리 가족과 이웃을 지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발열, 기침, 목아픔, 후각·미각 손실 등 조금이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시면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아주십시오.

 

시민 여러분 동해시 전 공직자 모두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심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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