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북도민체전 '소프트테니스' 휩쓸어

이정술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0 08:45:06
  • -
  • +
  • 인쇄
- 진재익 선수, 은옥 감독 전북도민체육대회 'MVP' 선정 -
- 결승에서 순창군 꺾고 전북도민체육대회 소트프테니스 첫 우승 쾌거 -


[익산=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익산시는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익산시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의 진재익 선수와 은옥 감독이 선수와 감독으로 각각 MVP에 선정됐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전북도민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결승에서 익산시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순창군을 2대1로 꺾으며 우승했다.

진재익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의 선전과 은옥 감독의 탁월한 지도로 전북도민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경기에서 첫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익산시 선수단은 이번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의 약진으로 종합 2위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종합 4위를 달성한 바 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한 소프트테니스팀의 선전으로 진재익 선수와 은옥 감독이 대회 MVP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리시의 위상을 높인 소프트테니스팀을 비롯해 정정당당하게 멋진 승부를 펼친 모든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강원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이정술 기자 이정술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