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무더운 여름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14일 대덕구 대전종합모터스(대표 김호현)단독주택 사택에서 대전시 소외계층 32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하였다.
이날 뜨거운 날씨에도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을 하여 깻잎무침, 버섯어묵볶음, 무우생채 3가지 밑반찬을 만들고 직접 배달까지 마무리 하였다.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은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천명 SNS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대전시 소외계층 320가정에 3종류의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까지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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