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대구 동구 안심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진흠)·새마을부녀회(회장 반미진)는 지난 3일,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전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안심4동 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 회원들이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지역 어르신 250여 명에게 전달했다.
권진흠 회장과 반미진 회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전복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현숙 안심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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