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의료체계 고도화 방안 논의, 응급의료 현안·과제, 정책 방향 공유… 시, 응급 의료시스템 재정비를 위한 새로운 전략·정책 사례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응급의료 유관기관 네트워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시를 비롯해 ▲소방 ▲구·군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국립중앙의료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 등을 통한 응급의료체계 고도화 전략과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 기관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해제 등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응급의료 관계자 간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 ▲시 2025년 응급의료 성과 및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공유 ▲응급의료 현안 및 과제 논의 ▲응급의료와 공공의료 연계 정책 발표 ▲응급의료기관 운영 현황 공유 및 종합 토론 등이다.
시는 이번 교류(네트워킹)가 응급 의료시스템 재정비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정책 사례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을 통해 응급의료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교류(네트워킹)를 통해 부산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겠다”라며, “시민에게 차질 없는 응급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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