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전용호 의원(구월2, 간석2·3동 / 국민의힘)은, 제303회 임시회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시재생과의 기부채납 성과에 대해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주민 생활밀착형 예산 반영에 힘쓰며 주목을 받았다.
먼저 사회도시위원회 도시재생과 추경안 심사에서, 구월3동행정복지센터 신축 기부채납과 관련하여, "옛 롯데백화점 부지(구월동 1455) 개발사로부터 신축된 청사를 기부채납 받게 되는 것은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며, 부서에 격려와 칭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사업이 구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이 끝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는, 매일 새벽 지역구를 순회하며 주민들로부터 접수된 불편사항인 구월체육시설 화장실 악취 문제와 맨발산책로 조성 요구와 관련된 예산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예결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전용호 의원은 이번 추경 심사를 통해 정책 성과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함께,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예산 반영에 앞장서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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