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선물은 경남의 명품과일 ‘이로로’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3 1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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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설 선물용‧제수용 선물은 경남 명품과일 ‘이로로’ 선물세트
- e경남몰 설 명절 기획전 30% 할인, 인터넷에 ‘이로로 과일’ 검색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경남 명품과일 ‘이로로’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로(IRRORO)’는 ‘이슬에 적시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경남의 맑은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과일의 깨끗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청정명품 농산물 브랜드이다.
* 이로로 생산농가 : 262농가(사과 50, 배 91, 단감 81, 참다래 40)

경남의 사과, 배, 단감, 참다래 4대 과일을 대표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부터 선별, 유통까지 경남도와 경남무역이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당도, 빛깔, 중량 등 엄격한 규격으로 이로로 상품을 많은 물량 공급하기는 어렵지만 명절 선물용, 제수용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설 판매 상품은 지난해 생산량이 적어 판매하지 못했던 사과, 단감을 더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상품구성은 사과세트(9과), 배세트(6과), 단감세트(9과), 참다래세트(20과)와 사과·배 혼합상품(6과, 9과, 12과)이다.

구매를 원하시면 인터넷 검색창에 ‘이로로 과일’을 검색하여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쇼핑몰별 할인적용 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e경남몰의 설 맞이 기획전 쿠폰 적용 시 최대 30% 할인 적용으로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양권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경남 농민의 땀과 정성이 담긴 명품과일 이로로를 소중한 분들과 나누며 건강하고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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