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심영섭)는
2019년 10월 16일, 대변인실 및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해 심의하고 조례 제정에 따른 시책개발 및 동의안 의결에 따른 2020년 사업추진에도 만전을 당부하였다.
「강원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윤지영 의원)」의 심의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용증진을 위한 강원도의 지원근거를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원안의결하였다.
다만, 심영미 의원은 질의를 통해 장애인의 재활의 중요한 조건으로 독립적 경제주체로서의 자립적 생활영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조례에 관련 조항이 미비하지만 집행부에서 관심을 갖고 관련시책 개발을 개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분야 출연 동의안(발의: 강원도지사)」의 심의를 통해 한국여성수련원 기관장관사 미운영에 따른 현 원장의 자비로 생활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도 차원의 통일된 관사지원규정을 정비할 필요성을 주문하고 향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반태연‧정유선의원 질의를 통해 도립의료원의 부채상환과 관련하여 원금상환이 되지 않아 이자부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출자출연심의시 원금상환의 필요성을 적극대응하여 재원확보에 만전을 당부하며 원안의결하였다.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민간투자사업(BTL) 동의안」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원 출연 동의안」은 사업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원안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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