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5일 오전10시, 중구 유천동 현대1차아파트 경로당에서 70명의 어르신들께 삼계탕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 김호현 단장, 신상일 단장, 박재우 감사를 비롯하여 회원 15명이 삼계탕과 닭죽을 점심시간에 대접을 하였다.
삼계탕 봉사를 총괄한 유희자 단장은 “가시오가피, 엄나무, 인삼, 황기, 밤, 대추 등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85세 김정숙 어르신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삼계탕과 닭죽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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