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아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삼계탕 봉사

이장성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7 17: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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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7일 오전11시,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아담(원장 백운현 담임목사)에서 점심시간에 삼계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이사, 김창래 감사를 비롯해서 회원 15명이 휴일에도 참석하여 4층, 5층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삼계탕과 닭죽을 전달하였다. 

 

삼계탕 봉사를 총괄한 유희자 이사는 “삼계탕과 닭죽을 맛있게 드시는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담 중증자애인거주시설 백운현 담임목사는 “오늘 휴일에도 맛있는 삼계탕을 지원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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