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6일 오전11시,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엑슬루타워아파트 경로당에서 60명의 어르신들께 삼계탕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엄나무, 가시오가피, 인삼, 황기, 밤, 대추로 푹 삶은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시대덕구지회 유재풍 회장은 “석봉동 경로당 회원들에게 맛있는 삼계탕과 닭죽을 준비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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