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도영, 김정중, 박상수, 신도현, 신영재, 심상화, 원태경, 함종국, 허민영 의원(가나다 순)
- 시상식은 3. 25.(금) 13:30, 강원도의회 세미나실(B1)에서 개최
[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하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강원도의회 곽도영, 김정중, 박상수, 신도현, 신영재, 심상화, 원태경, 함종국, 허민영 의원(가나다 순) 9명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가 수여하는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됐다고 밝혔다.
12회를 맞이한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모범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시도 의회의 의정역량을 강화하고자 2014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3. 25.(금) 13:30에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곽도영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맞춰 성명서 발표 및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 및 지방분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의정활동 생중계 시스템 구축 등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 전개로 신뢰받는 도의회 구현에 적극 매진하였다.
김정중 의원(농림수산위원회)은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 및 현지시찰 활동으로 집행부 견제에 집중하는 한편,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집행부서와의 긴밀한 협의 및 효율적인 도의회 운영 등 대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박상수 의원(교육위원회)은 지역건축안전센터를 통한 안전점검 등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민간건축물의 보다 체계적 관리를 도모하는 등 민생 밀접 정책대안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강원도 발전 및 도의회의 위상정립에 큰 역할을 하였다.
신도현 의원(농림수산위원회)은 농림수산 분야의 경험과 관련 단체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농어업인의 경제활동과 권리향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의정 발전과 의원 활동 활성화 노력으로 도의회의 대주민 신뢰성 제고에 큰 기여를 하였다.
신영재 의원(경제건설위원회)은 도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방안으로 행정의 변화와 개혁을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한편, 일자리 및 소상공인 분야에 대한 면밀한 정책 연구를 통해 경제 취약계층 자생력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심상화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은 의정발전을 위한 창의적 정책개발 연구 및 도정 주요 현안 자문활동을 꾸준하게 수행하였으며, 지역 균형발전 등 도 현안사업 해결 촉구 및 대안제시를 위해 노력하였다.
원태경 의원(사회문화위원회)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활동한 지역 전문가로서 도내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으며, 사회 소외계층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조례발의와 도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함종국 의원(농림수산위원회)은 군 소음 및 각종 규제로 인한 피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 등 도민의 권익향상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청취로 민생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였다.
허민영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은 도민의 권익향상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집행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로 대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9명의 의원들은
“이번 수상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강원도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남은 의정활동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마무리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의회 곽도영 의장은
“본격적인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는 올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이 각자의 정치철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신 점에 감사드리며, 제10대 강원도의회가 더욱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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