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4일 오전11시,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다사랑아파트 경로당(회장 박순임)에서 ㈜동건운수(대표 이선엽)와 함께 삼계탕 100그릇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이날 삼계탕 봉사는 ㈜동건운수의 후원으로 유희자 이사 신상일 이사, 김호현 이사 등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 20명과 동건운수의 이선엽 대표, 지상욱 부장 등 한우리 봉사단 15명이 목상동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닭죽 봉사를 하였다.
유희자 이사는 “어르신들께서 삼계탕과 닭죽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운채 목상동장은 “오늘 동건운수와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목상동 어르신들을 위해서 맛있는 삼계탕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계탕을 후원한 ㈜동건운수 이선엽 대표는 “오늘 동건운수 한우리 봉사단과 사랑의 사다리 밴드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봉사를 할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건운수는 삼계탕 봉사를 하면서 시내버스 취약계층인 고령의 어르신들께 시내버스 안전이용 홍보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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