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김민석 / 기사승인 : 2019-11-27 18:43:35
  • -
  • +
  • 인쇄
이정학 의원 “농어업인 및 농수산 분야에 대한 미세먼지 특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발의

[동해시=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11월 27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1건의 안건에 대하여 원안가결하고, 이정학 의원이 발의한 「농어업인 및 농수산 분야에 대한 미세먼지 특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정학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미세먼지로 가장 타격을 입은 산업이 실외에서 작업하는 농어업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며 “항만시설과 석탄화력발전소, 시멘트 공장 등 오염물질 배출원이 겹겹이 쌓여있는 동해시의 경우 다량의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농어민 고통과 농수산물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으므로 별도의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강원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