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제 18회 ‘따뜻고을잔치’에서 건강튼튼교실 부스 운영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4 1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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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관장 채종병)은 지난 27일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과 함께 제 18회‘따뜻고을잔치’를 진행했다. 따뜻고을잔치에 참여한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봉사자들의 부스 운영 모습(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지난 10월 27일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함께 제 18회 ‘따뜻고을잔치’를 진행했다.

 

이 날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는 황영인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및 대학생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하여 참여 어르신들 대상으로 건강튼튼교실 부스를 운영했다.

 

긋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5년부터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협약을 맺어 독거어르신들에게 통합재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4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사진 : 따뜻고을잔치에 참여한 황영인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대학생자원봉사자의 단체 사진(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올해도 3월부터 황영인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대학생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건강 상담, 검사 및 물리치료, 정서적 지지 등을 지원하며 이번 ‘따뜻고을잔치’ 행사에도 참여하였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 내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의 방문보건서비스 봉사가 심리·정서적으로 큰 힘이 되어드린다”며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는 호서대학교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참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황영인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문자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봉사 실천을 통해 더욱 준비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스운영에 참여한 김지수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은 “지난 학기부터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물리치료를 하면서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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