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박병석) 제218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2월 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1년도 교육재정안정화 기금 운용계획안, 2020년 제3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교육재정안정화 기금 운용계획안 심사를 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2021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여 세출예산 계수조정을 실시하고 160,376천원을 삭감했다. 삭감항목을 보면 5개 사업으로 성인지교육원격연수 20,000천원, 글로벌체험봉사단방문활동 102,976천원, 공연장 조명효과장비구입 20,000천원 등이 해당한다.
앞서 교육위에서 삭감한 4개 사업 57,400천원에 예결위에서 글로벌체험봉사단방문활동 102,976천원을 추가 삭감했다.
△2021년도 교육재정안정화 기금 운용계획안, △2020년 제3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교육재정안정화 기금 운용계획안은 원안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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