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연합거리상담은 도내 청소년 안전망 연계기관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 쉼터 유관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창원진해경찰서여성청소년과 등 9여 곳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리멤버팀의 버스킹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심리로 연결되는 나의 이야기,∆청소년쉼터 바로알기OX퀴즈,∆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캠페인(다트게임, 공감 메시지존),∆도전 13.88초!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및 진해석동체육공원 일대를 순회하면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쉼터 정보 제공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필요 시 이용 가능한 보호시설을 홍보 하였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박춘덕 원장)은 “가정 밖·위기청소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경남도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연계할 것이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가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소장 최문주)는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 지킴이가 사회전반에 든든히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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