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폭염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9일 대전시농아인협회(회장 박종희)회원 50명의 농아인들과 동구 소제동 대전 자혜원에서 30명의 원생들에게 바베큐통닭 봉사(회장 신상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바베큐통닭 봉사 신상일 회장은 “대전시 농아인분들께서 통닭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농아인협회 박종희 회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한 달에 한 번씩 통닭을 지원해 주셔서 농아인분들게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6천명 SNS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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