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7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2일 대덕구 비래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용미)에서 대덕구 관내 14곳의 지역아동센터 410명의 아이들에게 바베큐통닭 210마리를 전달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신상일 통닭봉사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통닭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용미 센터장은“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간식시간에 밋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셔서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7천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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