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김민석 / 기사승인 : 2023-03-21 2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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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귀희 의원, 10분자유발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제언”

 

[동해시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동해시의회는 3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제32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민귀희 의원은 10분자유발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제언’을 했다.

민 의원은 “저출생·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욕구는 증대되었지만, 그에 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는 열악하다.”라며, 사회복지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인건비 인상을 통한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종사자의 이직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 마련,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도입을 제안하였다.

또한,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 양자 모두 상호 간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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