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기관이 도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 마련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홍순경)은 4일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최문주 소장)주관으로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 지원을 위해 창원시설공단 국제사격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상남도청소년재단과 창원시설공단 창원국제사격장은 경남도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질 높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시설공단 창원국제사격장과의 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청소년들에게 공기총 사격, 레이저사격, 스크린 사격 등 다양한 사격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족구장, 회의실 제공을 통해 청소년문화체험프로그램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남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 지원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추진 협조 ▲양 기관에 주요 사업/프로그램 등 온/오프라인 적극 홍보 ▲기타 양 기관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창원시설공단 창원국제사격장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고, 일시청소년쉼터 최문주 소장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사격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격선수였던, 現 진종오 국회의원과 같은 인물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각 기관 연계를 통해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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