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5일 오후14시, 장태산 휴양림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거주시설 한걸음에서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신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오늘 어린이날에 중증장애아이들이 통닭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호현 이사(대전종합모터스 대표)는 “대전에서 먼거리에 위치한 중증장애시설인 한걸음에서 뜻 깊은 봉사를 하게 되어서 자원봉사자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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