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보일러 녹이려다…서울 당산동 아파트 화재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1-22 08: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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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온수라인 녹이기 위해 놓아둔 가스난로 과열 추정

(서울=포커스뉴스) 21일 오전 6시 26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아파트 10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11층까지 번져 아파트 10층과 11층 내부 120㎡가 타는 등 소방당국 추산 4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아파트 주민 45명이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얼어버린 보일러 온수라인을 녹이기 위해 켜놓은 가스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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