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간이차고서 불…60대 식당주인 부상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03 19: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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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주변에서 불 시작된 듯…원인 조사 중"

(서울=포커스뉴스) 3일 낮 1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빌딩 1층 간이차고에서 불이 나 약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61‧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간이차고에 세워둔 전동차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3일 낮 1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간이차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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