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서 몰카 촬영' 항공사 협렵업체 직원, 덜미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09 17: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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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범행 동기 및 경위 조사 중"
△ [그래픽] 남자 몽타주

(서울=포커스뉴스) 유명 항공사 건물의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던 남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항공사 협력업체 직원 A(24)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항공사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B항공사 본사의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스마트폰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항공사로부터 A씨의 신병을 넘겨 받은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및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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