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압‧혈당 등 대사증후군 진단 및 상담, 체력 측정 후 맞춤형 운동처방까지 통합 서비스
- 도봉‧송파 등 5개 보건소 우선 시행, 시범 운영 성과 바탕으로 전체 센터 단계적 확대
- 시 “보건소‧체력인증센터 연계한 통합 관리모델 지속 확대, 건강관리 새 패러다임 열 것”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지난 12월, 서울 11곳에서 운영에 들어간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가 시민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자치구 보건소와 손을 맞잡는다. 앞으로는 보건소 방문 한 번으로 건강검진부터 체력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달부터 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과 시 체력인증센터 ‘서울체력9988’을 연계한 원스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스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소(대사증후군 관리센터)에서 혈압.혈당.복부둘레 등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을 진단, 심혈관질환 등이 중증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 상담을 제공하고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 측정한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운동과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대사증후군 사업 연계 서울체력9988 측정 항목> ○ 성인(만 19~64세) - 근력(악력), 심폐지구력(스텝테스트), 근지구력(윗몸일으키기), 유연성(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 어르신(만 65세 이상) - 근기능 상지(악력), 근기능 하지(의자스쿼트), 심폐지구력(2분 제자리 걷기), 협응력(8자보행) |
2.2.(월)부터 ▴도봉구 ▴송파구 ▴용산구 ▴은평구(불광지소) ▴중랑구 총 5개 보건소에서 우선 시행되며, 시민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연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는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센터로 단계적 확대할 계획이다.
대사증후군 검진부터 영양상담,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상담까지 연계 서비스 전체 소요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 사전 예약 후 자치구별 운영시간에 따라, 오전 시간대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대사증후군 관리 참여 최대 25,000포인트, 체력 측정 참여 최대 2,000포인트 등 손목닥터9988 포인트가 지급돼 건강 실천 동기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과 ‘서울체력9988’ 연계를 통해 검진~상담~체력 관리로 이어지는 시민 건강관리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하고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 예방은 물론 시민 체력 증진,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자치구별 운영 현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원스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우리 국민 약 70%가 심혈관계 질환, 암 유병률을 높일 수 있는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2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사증후군은 사전 검진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보건소와 체력인증센터를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모델을 지속 확대해 건강관리의 새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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