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 대박리·박산리 마을정원으로 놀러오세요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10-12 0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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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이 가꾼 마을정원에 방문객 위한 안내 표지판 설치 -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면장 이선영)이 대박리와 박산리에 조성된 마을정원에 안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대박리와 박산리는 야외 나들이가 활발한 가을철을 맞아 방문객들이 마을정원을 비롯한 마을 곳곳을 쾌적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단장을 마쳤다.
 


대박리는 마을 입구부터 마을회관까지 1㎞ 구간에 측백나무, 붓들레아, 겹벚꽃나무, 코스모스 등 다양한 계절꽃과 나무들이 심어 아름다운 마을정원 길을 조성했다.


꾀꼬리봉 등산로가 있어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자 작약마을로 잘 알려진 박산리는 마을 초입부터 안쪽 벽면 화단까지 작약꽃과 꽃무릇, 상사화, 연산홍, 측백나무, 국화 등이 다채롭게 식재되어 있다.

이선영 면장은 “마을정원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마을의 문화가 담긴 정원”이라며 “이번 안내 표지판 설치로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특색을 지닌 마을의 자연을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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