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군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맞손’

이현진 / 기사승인 : 2025-02-04 1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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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11개 시·군 탄소중립 담당자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 개최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는 4일 환경생태 교육의 중심지 청남대에서 시·군 탄소중립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날 워크숍은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수립과 기후위기 적응 대책 이행점검 등 탄소중립기본법상 법정 업무의 견실한 이행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포인트제의 가입률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한국환경연구원 박진한 연구위원이 기후위기 적응 대책 수립 및 이행점검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이미 발생한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처하고 미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으로 5년마다 수립하고 매년 이행점검을 한다.

이어 환경부 기후전략과 장화영 사무관이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진행상황과 추진상황 점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기본계획은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계획으로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탄소중립 포인트제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탄소중립 포인트제의 가입률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차은녀 도 기후대기과장은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곳은 지역인만큼 시·군 탄소중립 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워크숍의 정례화를 통해 탄소중립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군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충북이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관련 책자를 별도 제작하지 않고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배부했으며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 친환경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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