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농산물 생산·소비 활성화 박차

이현진 / 기사승인 : 2025-02-10 07: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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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지역농산물 직매장 활성화 등 3개 사업에 15억 원 지원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는 10일 지역농산물의 품목 다양화와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해 3개 사업에 1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농산물(로컬푸드)은 장거리 수송이나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당일 수확·공급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고 생산자는 연중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먼저, 2024년부터 추진한 연중생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2025년부터 농가 수요를 반영하여 비닐하우스 지원뿐 아니라 관정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에게 24동을 지원한다.

관정설치 지원으로 비닐하우스 재배에 중요한 용수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연중 지역농산물 생산·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총사업비 : 6.3억(보조 70%, 자부담 30%), 지원단가 : 26.4백만원/1동(관정 포함)

또한, 로컬푸드지역농산물 직매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이나 장비의 교체, 포장재 구입, 생산자 교육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직매장의 시설개선과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총사업비 : 2.6억(보조 80%, 자부담 20%), 지원단가 : 17.5백만원/개소

마지막으로 8개 시군에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역푸드플랜 운영(안전관리) 지원으로 잔류농약 검사비, 안전·품질 기준 마련, 협의체 구성·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총사업비 : 6.2억원(보조 100%), 지원한도 : 100백만원/시군

도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은 우리 지역에서 재배된 농산물로 유통 시간이 짧아 신선도가 높으며, 유통단계 축소로 농업인들은 더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며, “지역농산물 소비야말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한걸음이 될 수 있으니 지역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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