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낙성벤처창업센터, 중기부 창업보육센터(BI) 지정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1-16 0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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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 갖춘 스타트업에 업무 공간, 사업화·판로 지원하는 체계적 육성 시스템 제공
-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경영·기술·투자(IR) 등 입주기업 맞춤형 성장 로드맵 제공
- 중기부 창업보육센터 지정 기반 ‘창업-성장-정착’ 선순환 생태계 고도화 기대

▲ 관악S밸리 낙성벤처창업센터 전경

 

[관악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벤처창업 생태계의 ‘봉천 권역’ 거점인 ‘낙성벤처창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로 신규 지정되며 정부 공인 전문 창업보육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는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제반 여건이 취약한 초기 창업기업에 업무 공간, 경영·기술 자문 등 맞춤형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기업 성장을 돕는다.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으로 낙성벤처창업센터는 ▲입주 공간 지원 ▲창업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및 판로지원 등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갖춘 창업 기반 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낙성벤처창업센터의 운영은 (재)관악중소벤처진흥원에서 맡게 된다. 구는 진흥원과 함께 센터 내 11개의 독립형 보육실과 회의실, 세미나실 등 공간을 활용해 관악S밸리 입주기업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업의 성장 단계를 정밀 진단하여 ▲경영·세무·회계 ▲기술·특허 ▲투자 유치(IR)·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과 사업화 자금 연계 지원을 포함한 ‘전 주기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 자금난, 운영상 어려움 등으로 사업 지속에 큰 위기를 겪는 시기인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돕고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발판 삼아 ‘창업(낙성대)-성장(신림)-정착(관악구)’으로 이어지는 관악S밸리 선순환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낙성벤처창업센터의 경우 정부 인증 기관으로서 대외적인 신뢰도를 확보한 만큼 유망 기업 유치와 외부 투자 연계도 활성화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창업허브 관악 조성부터 이번 낙성벤처창업센터의 창업보육센터 지정까지, 관악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이끌 관악S밸리 창업 생태계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며 “청년 벤처 창업의 구심점으로서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들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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