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6년 빌라가꿈관리소 확대 추진사업’ 대상지 모집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2-24 0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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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빌라 밀집지역 주거환경 개선… 3월 27일까지 접수
▲ 빌라가꿈관리초소 탑동점 사진

 

[수원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노후 빌라 밀집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6년 빌라가꿈관리소 확대 추진사업’의 대상지 신청을 3월 27일까지 받는다.


‘빌라가꿈관리소’는 관리주체가 없거나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수원시에서 직접 채용한 관리인이 청소와 안전순찰, 시설 유지관리 등 공용시설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소통‧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30세대 미만 다세대·연립주택이 밀집한 노후 주거지역 가운데 관리 여건이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는다. 평가를 거쳐 3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위원회가 공동주택 밀집도와 노후도, 안전 취약성, 관리소 설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해 선정한다. 선정된 지역에는 관리인이 상시 배치돼 청소와 안전 관리, 시설 점검을 한다.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도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5년 탑동 일대에서 빌라가꿈관리소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주거환경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주민 소통이 이뤄지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업을 확대해 더 안정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청 새빛민원실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다. 제출 서류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수원소식’ 내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빌라가꿈관리소는 노후 주거지역의 관리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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