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통큰세일’ 개막…경기도 500곳 상권서 최대 20% 환급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1 12: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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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29일 전통시장·골목상권 대상 페이백·공공배달앱 할인 이벤트 동시 진행
김민철 원장 “통큰세일로 장바구니 부담 완화·골목상권 활력 기대”

 

▲수원 남문시장서 열린 ‘2026년 상반기 통큰 세일’ 개막식 현장.(사진=경상원)
[경기도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의 막을 올렸다.

경상원은 지난 20일 수원 남문시장 일대에서 통큰세일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철 경상원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통큰세일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약 500개 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쿠폰 지급 행사도 병행된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진행된 통큰세일은 행사 직전 대비 지역화폐 결제액이 51.7% 증가하고, 고객 만족도 93.9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경상원은 이번 행사 홍보를 위해 KBS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챗플릭스’와 협업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이 통큰세일 개막식에 참석해 소상공인들 및 자영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경상원)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통큰 세일이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 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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