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 이상돈 부교육감 주재로 2025학년도 2학기 ‘인천광역시 교육과정 정상화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선행교육을 방지하고 선행학습 유발 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청 관계자, 대학교수 등 전문가, 교원 및 학부모 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해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의 공교육 정상화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평가 문항, 방과후학교, 입학전형 영향평가, 학원 지도 점검 등 5개 분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특히 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위원회는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전 교육과정에는 포함됐으나 현행 과정에는 제외된 내용이 시험 문제로 출제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 안내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방과후학교 운영과 고교 입학전형 현장점검 결과, 2025년 하반기 학원 선행학습 광고 금지 계도 활동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장인 이상돈 부교육감은 "교육과정이 전환되는 시기에 학교 현장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은 처벌보다는 학교가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적 차원의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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