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지역, 맞춤형 경관·환경개선 추진으로 지역발전 견인

김민석 / 기사승인 : 2022-05-12 1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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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도는 평화지역 생활권 내 유휴.방치 공간의 생태적 복원을 통해 체류형 자연치유, 힐링,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평화지역 생태휴식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평화지역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주거지역에 생태공원 및 생물서식공간 조성을 통하여 생태 탐방.학습장 및 건강.여가.정서 생활을 고려한 생태공간을 마련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금년부터 3년간(2022~2024년) 고성군 천진호(석호*) 일원에 총 25억 원을 투자하여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인 순채와 각시수련 등 생물서식지 보존 및 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호수 주변 산책로, 습지, 주민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 석호(모래 등의 퇴적으로 점차 바다와 분리되는 호수), 순채.각시수련(수련의 일종)

 그 외에도 강원도는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 및 환경정비 사업(’19~’21년)’의 후속사업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화지역 경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당초 도에서는 평화지역 5개 군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아 2개 지역이 선정되며, 오는 6월 말까지 평가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평화지역 특성에 맞는 경관 공공디자인 개선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정주환경 제공은 물론 경제활성화 및 명품경관 거점도시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강원도는 지속가능한 경관사업의 발전을 위해 평화지역만의 고유한 경관을 보전함과 동시에 생태자원의 현명한 이용을 통해 지역특화 맞춤형 경관·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관광객 유치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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