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참배행사는 오는 11월 9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마련된 것으로, 나라와 시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청소년단원들이 직접 느끼고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날 청소년단원들은 ▲호국보훈 교육 ▲보훈미래관 견학 ▲현충탑 팝업카드 제작 ▲순직 소방공무원 묘역 참배 ▲현충탑 참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한국119청소년단 단원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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