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강남인강 수강료 쏜다… 1년간 중‧고등 강의 무제한 수강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1-27 13: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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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총 540명 선착순 모집… 일반 가구 본인부담금 1만 원, 두 자녀 이상 가구 전액 무료 - [동작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하 강남 인강) 수강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3일, 동작구와 강남구가 체결한 ‘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원 사업은 관내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 및 N수생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장기간 운영한다.

 구는 1인당 연 1회 강남인강 수강 이용료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수강 확정일로부터 1년간 중‧고등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과목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마감 시까지 동작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총 5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일반 가구 350명은 연 수강료 45,000원 중 35,000원을 지원받아 본인부담금 10,000원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두 자녀를 둔 가구 150명과 세 자녀 이상을 둔 가구 40명은 연회비 전액을 지원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두 자녀 이상 가족은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가구에 한해 수강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한부모 ▲유공자 가구는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 부담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강료 지원 관련 문의는 동작구청 교육정책팀(02-820-9189)으로, 강의 관련 문의는 강남인강 고객센터(1577-9100)로 하면 된다.

 대상자별 할인번호 및 이용 관련 사항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강남인강 수강료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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