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서는 생체영상장비인 MRI, micro CT, IVIS와 조영제를 활용, 소동물 행동평가와 면역형광 이미징 전문가의 이론적 원리 및 실험 결과 발표를 통해 바이오이미징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장비 실습을 진행한다.
‘바이오이미징’이란 다양한 영상분석 장비를 이용해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든 생체 내부 구조와 생화학적 현상을 영상화 및 정량화하는 기술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선착순 45명의 참가등록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또는 이메일(junghs2000@kmedihub.re.kr)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바이오이미징 기술은 융합학문적 특성이 강해 미래 바이오산업과 임상·연구 분야에서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워크숍을 통해 보다 많은 연구자들이 기술 습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상센터(센터장 정명훈)는 2014년부터 매년 ‘바이오이미징 전문가 양성 워크숍’ 개최를 통해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교육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임상센터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광학영상장치(IVIS) ▲컴퓨터단층촬영장치(micro CT) 등 실험용 영상장비를 구축해 신약의 체내 분포 및 약동학적 분석 평가, 의료기기 유효성 평가 등 다양한 연구와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강원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