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관광권 집중 육성 정책 대응...부산 등과 초광역 협력 기반 마련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정부 초광역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관광권 조성과 관련해 관광업종별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방한 관광시장의 수도권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정부가 추진 중인 초광역 단위 지역 관광권 집중 육성 정책에 선제 대응하고, 부산 등과 연계한 인바운드 관광권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 윤영호 경남관광협회장(전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도내 8개 관광업종* 대표 15명이 참석했다.
* ①종합여행업 ②국내외여행업 ③국내여행업 ④관광식당업 ⑤국제회의기획업
⑥관광호텔업 ⑦관광펜션업 ⑧야영장업
간담회에서는 △문체부 초광역 인바운드 관광권 조성(안) 공유 △관광권 공동 브랜딩 및 글로벌 마케팅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발굴 △숙박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관리 등 외래객 여행 전 과정에 대한 통합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여행지 선택부터 이동·숙박·체험·식음·쇼핑까지 관광객 여정을 기준으로 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과 AI 기반 지역 관광 혁신, 규제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논의됐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부산 등과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문체부 공모 예정인 제2·3의 인바운드 관광권 조성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초광역 관광권은 개별 지자체 경쟁이 아닌 협력의 시대를 여는 핵심 전략”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경남이 동남권 인바운드 관광의 중심축이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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