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뉴햄프셔 경선 10% 개표…트럼프 34%로 1위 독주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2-10 1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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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9일(현지시간) 오전 시작된 공화당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의 개표가 10% 진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후보 1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34%를 득표해 크게 앞서고 있다. 16%의 표를 얻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존 케이식 후보와는 18%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젭 부시 후보 12%, 테드 크루즈후보 11%, 마르코 루비오 후보 10% 등으로 트럼프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 후보의 독주는 이미 예견된 바 있다. 앞서 CNN과 WMUR이 뉴햄프셔 대학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31%의 지지를 얻어 17%의 지지로 2위를 기록한 루비오 후보를 14%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크루즈 후보는 14%, 케이식 후보는 10%, 부시 후보는 7%의 지지율을 보였다.

뉴햄프셔주는 미국 50개주 가운데 면적으로는 43번째, 인구 규모로는 41번째(약 130만명)에 불과하지만 미국 대선 경선의 첫 번째 프라이머리가 열리는 곳이라는 상징성이 높다.(뉴햄프셔/미국=신화/포커스뉴스) 9일(현지시간) 오전 시작된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의 개표가 진행 중이다. 2016.02.10 신화/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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