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EU탈퇴] "브렉시트 후회한다" 재투표 청원 275만 명 넘어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6-26 12:05:56
  • -
  • +
  • 인쇄
트래픽 초과로 웹사이트 다운되기도…재투표 가능성 희박

후회(regret)와 브렉시트(brexit) 결합 해시태그 '리그렉시트(#Regrexit)' 유행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에서 #리그렉시트로(From Brexit to #Regrexit)"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재투표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에 참여한 사람이 270만 명을 넘어섰다. 후회(regret)와 브렉시트(brexit)를 결합해 '브렉시트를 후회한다'는 의미를 담은 해시태그 '#리그렉시트(#regrexit)'도 트위터 상에서 유행하고 있다.
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25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영국 하원 웹사이트 청원 게시판의 브렉시트 재투표 청원 서명자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청원은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된 직후 시작됐다. 한국시간 26일 오전11시50분 현재까지 275만8922명이 서명했다.
윌리엄 올리버 힐리는 "우리는 투표율 75% 미만 기준으로 남는다와 떠난다 둘 중 어떤 것이든 득표율이 60% 미만이라면 재투표를 시행하도록 영국 정부에 요청한다"라며 이 청원을 세웠다.

청원에 참여한 사람이 10만 명이 넘으면 의회는 해당 문제에 대해 반드시 논의해야 한다. 하원 대변인은 "대규모 접속자의 동시 유입으로 트래픽이 초과돼 청원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단일 사안에 이렇게 많은 서명이 몰린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재투표 명분이 없어 청원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윌리엄 올리버 힐리가 영국 하원 웹사이트 청원 게시판에 올린 '브렉시트 재투표 청원'. <사진출처=영국 하원 웹사이트 청원 게시판 갈무리>

[저작권자ⓒ 강원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