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에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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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대현 부의장, 장상수 의장,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자 사무처장, 이시복 운영위원장 |
[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는 4월 5일(화) 14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경북·강원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시의원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785만 5천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장상수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강원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드리고자 대구시의원과 직원들이 한결 같은 정성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 되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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