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 22개국 대표부와 북한에도 평화의 작품 전달
-국제적 세계평화작가의 역할 기대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세계적인 서예회화작가 겸 평화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14일 도널드 트럼프 47대 미국대통령 선출을 축하하고 ‘한미동맹 세계평화’(Korea-U.S. Alliance for World Peace)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할 ‘한미동맹 세계평화’ 작품은 한 작가가 창안한 수만 개의 자유로운 연결선으로 이루어진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돋음내기연결기법(Embossing Connection Technique)으로 동양의 ‘서화’와 서양의 ‘유화’를 융합해 동서양의 미술을 하나로 융합시켜 제작했다.
또한, 안전한 지구를 상징하는 둥근원에 일필휘지로 써서 한글(한미동맹 세계평화)과 영어(Korea-U.S. Alliance for World Peace)를 혼합하여 한국과 미국 양 국가를 상징하는 형상을 담아 새로운 현대 미술로 제작했으며, 2025년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을 맞아 ‘미주 한인의 날(1월 13일)’ 전달할 계획이다.
한한국 작가는 “한미 동맹은 자랑스러운 미주 한인 이민 우리 동포 여러분의 역할 덕분에 기반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미국 47대 대통령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국제정세와 세계평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작가는 “미국 47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드린다. 미국 시민들이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기원한다.”며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 하에서도 한·미동맹이 굳건하게 유지·강화되어 세계평화에도 기여해 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한국(韓韓國) 작가는 ‘세계평화지도’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 유일하게 세계평화작가로 불린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 30년간 세계 42개 국가의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들을 한글로 완성해, 한글의 독창적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세계평화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주유엔한국대표부에서는 UN본부 창설이후 처음으로 유엔 미국대표부를 비롯해서 유엔(UN) 22개 회원국 대표부에 한한국 작가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전달하여 현재 영구 전시ㆍ소장 중에 있어 유엔이 인정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아울러 그는 2008년 남북 분단 이후 최초로 통일부 공식승인을 받아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이 북한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에 영구 전시‧소장됨으로써 서예회화라고 하는 새로운 예술의 장르를 개척한 세계적인 서예회화작가 겸 평화운동가로 전 세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강원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