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청년 대상 최대 24개월 지원… 인건비 부담 완화 및 취업 촉진

[강북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해 도입한 「패션봉제업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장려금 및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는 제도 개선을 통해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채용 후 7개월 차부터 지급하던 지원금을 4개월 차부터 지급하도록 개선해 기업의 초기 인건비 부담을 보다 신속하게 완화하고, 청년 채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통해 지역 제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패션봉제업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0월 1일 이후 강북구 청년(19~39세)을 신규 채용한 강북구 소재 패션봉제업체와 해당 청년 근로자다. 신청은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청년에게는 월 20만 원의 정착장려금을 각각 지급하며, 최대 24개월까지 지원한다.
다만 업체당 최대 2명까지 지원되며, 주 30시간 이상 근로, 최저임금 이상 임금 지급, 고용보험 가입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지원 기간 동안 근로자의 고용보험 유지와 강북구 주민등록 유지가 필수 조건이다.
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강북구청 일자리청년과 방문 또는 전용 이메일(gbjob@gangbuk.go.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강북소개>강북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원금 지급 시기를 앞당긴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의 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진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강원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