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이호근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2 1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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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소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경쟁률 4.3대 1
유홈(U home) 달동 6.28대 1로 최고 경쟁률 보여

[세계타임즈=울산 이호근 기자] 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청년형 유홈(U home)’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총 5개소 136세대 모집에 589명이 접수해 평균 4.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달동이 26세대 모집에 139명이 지원해 6.2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삼산(5.37대 1), 백합(4.92대 1), 태화(3.6대 1), 양정(2.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유홈(U home) 달동
▲ 유홈(U home) 양정
▲ 유홈(U home) 삼산
▲ 유홈(U home) 태화
▲ 유홈(U home) 백합

특히,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 유형은 삼산의 시(C)형(전용면적 23㎡)으로 4세대 모집에 48명이 몰려 12대 1을 기록하면서 청년들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이 외에도 백합 디(D)형 8.5대 1, 달동 시(C)형 7대 1 등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청년형 유홈(U home) 5개소는 지상 5층, 전용면적 20㎡ 내외 규모로 건립되며, 세대별 특화 품목으로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싱크대,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공용공간에는 기본적으로 1호당 1개 이상의 계절창고 및 공유거실, 스터디룸 등의 동아리(커뮤니티) 시설이 개소에 따라 다르게 갖춰져 있다.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자이면서 울산 거주(또는 소득 근거지)인 청년으로 소득 및 자산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한다.


울산시는 내년 2월까지 신청자의 입주 자격을 심사해 최종 입주자를 발표하고, 2월부터 4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형 유홈(U home)에 대한 높은 관심은 울산 청년들의 주거 안정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시가 추진하는 청년 주거 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라며,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공사를 완료해 청년들이 하루라도 빨리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청년형 유홈(U home)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성안동 36호, 올해 신정동 38호가 입주를 완료했고, 건립 중인 6개소 유홈(U home) 150호와 신축매입약정형 유홈(U home) 48호는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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