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정소식지, ‘신뢰·감동’ 두 마리 토끼… ISO 품질·고객만족 인증

윤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4 16:50:28
  • -
  • +
  • 인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품질경영(ISO 9001), 고객만족경영(ISO 10002) 국제 인증서·현판 수여식'에서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원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

인천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정소식지에 대해 품질경영(ISO 9001)과 고객만족경영(ISO 10002)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4일 오전 인천시청에서는 인증 현판식이 열렸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심사는 정부 산하 공공 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맡았다.

인천시는 국문 ‘굿모닝인천’, 영문 ‘인천나우’, 중문 ‘인천지창’ 등 다양한 언어로 시정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 특히 ‘굿모닝인천’은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았으며, ‘인천지창’은 2015년 전국 최초로 발간된 중문 시정소식지다.

ISO 9001은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이며, ISO 10002는 고객 요구와 기대를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고객만족 경영 표준이다. 인천시는 지난달 해당 인증 절차를 모두 마쳤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품질경영(ISO 9001), 고객만족경영(ISO 10002) 국제 인증서·현판 수여식'에서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원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

이번 인증 추진은 시정 콘텐츠의 품질과 신뢰를 높이고, 도시 이미지와 미디어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 인천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이번 인증을 의미 있게 보고 있다.

유 시장과 ISO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국회의원이던 2005년, 전국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받은 이력이 있다. 보통 기업이나 제품이 대상인 인증을 의원 개인이 획득해 화제가 됐었다. 당시 유 시장은 ‘정치도 품질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스스로 매뉴얼을 만들고 소양 교육을 받으며 절차를 거쳤다.

유 시장은 “이번 인증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신뢰 행정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단지 문서 절차가 아니라, 시민 목소리를 담아내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시정, 믿음을 주는 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강원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윤우태 기자 윤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