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의원, “3기 신도시 교통대책에 먹구름... 경기도는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2-11 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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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하남남양주선 2·5공구 공사방식 변경 방침 후 3개월이 지나도록 지지부진...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 대책 필요해
○ 김동영 의원, “강동하남남양주선에 이어 송파하남선까지 줄줄이 유찰되어 ‘선교통 후입주’ 달성에 먹구름... 신속 착공을 위해 경기도가 결단 내려야”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9일(월) 열린 2026년 철도항만물류국 업무보고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과 송파하남선의 잇따른 입찰 유찰 사태를 지적하며,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의 핵심인 철도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현재 강동하남남양주선(2·5공구)과 송파하남선(2·4공구)은 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으며 3기 신도시의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송파하남선이 재입찰을 진행 중인 것과 달리, 강동하남남양주선 2·5공구는 경기도가 '설계-시공 분리' 방침을 세우고도 3개월이 지나도록 설계 용역 공고조차 내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의 미온적인 행정을 질타하였다.
 

김 부위원장은 "입주를 앞둔 도민들의 절박함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지금이라도 경기도가 계약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수의계약을 통해서라도 업체를 선정하는 등 2031년 개통 목표를 사수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김동영 부위원장은 또한, "서울시도 이제 1공구 발주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지적하며 “왕숙 신도시 입주민, 나아가 1,420만 경기도민이 2031년부터 강동하남남양주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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